Hi! 2024! 리더피아 생각포럼 × 위코노믹스 송년포럼

2024년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서는 리더로서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로 통찰력(insight)을 기르고 항상 새로운 발상과 생각으로 행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리더십 전문지 <리더피아>는 지난달 12월 12일(화) 저녁 6시 앰배서더 서울 풀만(지하1층 레거시룸)에서 '2023 리더피아 생각포럼 프리미엄' 송년 포럼을 개최했다. 서울특별시 산하 '사단법인 경제공동체 위코노믹스'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생각포럼과 위코노믹스의 40여 명 CEO 회원이 참석했다.

 

총 3부로 구성된 이날 행사는 1부에서는 김우정 생각식당 대표와 이경연 선준브레인센터 대표의 인사이트 미니특강이 진행됐다. 2부는 와인과 함께하는 생각 만찬, 3부에서는 경제공동체 위코노믹스 소개 및 CEO 생각 스피치가 있었다.

 

1부 인사이트 미니특강에서 김우정 대표는 ‘영화와 인사이트: 시대의 리더를 위한 경쟁력 그리고 인사이트 훈련’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죠스’ ‘스타워즈’ ‘기생충’ ‘서울의 봄’ 등 국내외 히트 영화의 제작 배경과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적 통찰력, 명 감독 이야기 등을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해 참석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우정 대표는 “이 시대의 결핍과 모순을 뛰어넘고 왜곡된 세상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올바르게 바라보기 위해서는 리더로서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로 통찰력(insight)을 기르고 항상 새로운 발상과 생각, 행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미술 심리 치료 전문가인 이경연 대표는 ‘리더의 자존감 회복’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대표는 특강에서 “이 시대 리더들은 사업과 성공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야 하는 힘든 상황에서 삶을 살아가고 있다”며 “잠시 멈춰서 자신을 바라보고 성찰하며,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인생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강연 중에 리더의 자존감 자가 테스트, 컬러 테라피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보이면서 참석 CEO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만찬에 이어 3부 생각 스피치 순서에서는 참석 회원들이 각자 사업 소개, 요즘 생각, 새해 포부 등 다양한 생각 스토리를 공유했다.

 

한편, 이날 송년 포럼에서는 유승용 <리더피아> 대표기자의 경제공동체 위코노믹스에 대한 소개 브리핑이 있었다. 경제공동체 위코노믹스는 경제적 불공정과 불평등을 해소하고 공정과 공생을 추구함으로써 경제적 정의를 실현하는 미션을 띤 사단법인이다. 위코노믹스의 설립 목적은 정부와 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공정과 공생의 경제 생태계 조성, 기업과 이해관계자 간의 신뢰와 협업 통한 비즈니스 공동체 창출, 소비자(시민) 행복과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착한 기업가 양성, 회원 상호 간 정보 교류 및 지식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 등이다.

 

유승용 대표기자는 “위코노믹스가 추구하는 경제적 정의란 공정한 경쟁, 양극화 해소, 가치 지향적 비즈니스 창출, 친환경·친지구적 경영 등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기업가와 사회에 이로운 경제 공동체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2024 새해에는 위코노믹스 운동에 위대한 리더들이 동참해 줄 것을 피력했다.

 

지난 2년 동안 ‘생각하는 리더! 생각을 나누는 리더!’를 모토로 진행되어 온 리더피아 생각포럼은 2024년도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심 있는 리더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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